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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은 박갑곤 손종일 두작가님의

콜라보 작품입니다.

















 




Mixed media on canvas, 2018 .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인생을 보내게 된다.

 때로는 이 갇혀진 틀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고 싶을 때가 있다.


그동안의 제약, 억압,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자유롭고 행복하자는 마음을

 형형색색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