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캔버스그림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감각이 무뎌 져가는 현대인들에게
작가의 작품은 느리고 고요하며
평온한 위로를 건넨다.
작가는 바쁘고 정신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마음이 힘들 때 찾게 되는 여름의 휴양지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그려냈다.
소소한 일상에 작은 휴식을
만들어주는 그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가는 그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