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깊은 숲"

나무풍경그림 캔버스액자

 





이 작품은 박도원 작가님의

서양화 작품입니다.



서울의 빌딩숲 한가운데.

흙길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매마른 콘크리트속에서 숨막히는

 폭염의 계절을 견디기란 쉽지 않았다.


신록의 푸르름이 간절히 그리워진

 어느날 강원도 깊은 산골로 달려갔다.

첩첩산중 깊은 골짜기.

골이 깊은 산중 수목원.


청정계곡이 흐르고 쏙새풀이

무성하게 자라나는 숲길.


꺼져가는 생명체도

다시 소생할수 있을것같은.


촉촉히 내리는 가랑비를 기꺼이

만끽하며 걷던 그 숲길에서.


박도원 작가님 작업노트중




서정시와 같은 한 폭의 풍경그림으로

나의 공간에 푸르름을 더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