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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자리"



들꽃 풍경화 캔버스 액자

 





이 작품은 박도원 작가님의
서양화 작품입니다.



그리움이란 것은

연어처럼 귀소본능이 있는가 보다.

고향의 들녘,

어릴적 친구들과 뛰어놀던곳.

단짝친구 이사가던 날

언덕 위에 뛰어올라

울먹이며 손 흔들던 자리.
푸릇 푸릇 봄이 오는 언덕에

들꽃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학습된 기교보다 시적인 감각에 기반을 두고,

작품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그림을 완성해가고자 하는 것이

작가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박도원 작가님 작업노트중


서정시와 같은 한 폭의 꽃 그림으로
나의 공간에서 인생의 한순간을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