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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곳에는"



자카란다 숲 풍경화 캔버스 액자

 




이 작품은 박도원 작가님의
서양화 작품입니다.

호주 여행에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보라색 자카란다 숲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들어서게 된 숲.
우연히 마주한 현지인에게 건네 받은
플랫화이트 한잔.
커피와 자카란다 향이 어우러져
더욱 감미로운 곳.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드리운
자카란다 숲은 드넓은 보라색 덩어리이다.

자카란다 나무는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서
중요한 시험을 앞 둔 수험생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있습니다.

자카란다 나무와 꽃은
지혜, 부와 행운을 가져다 주는 의미를 상징합니다.

작가에게 있어 좋은 그림이란,
휴식을 가질 수 있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그림.
좀 더 많은 이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학습된 기교보다 시적인 감각에 기반을 두고,
작품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그림을

완성해가고자 하는 것이
작가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박도원 작가님 작업노트중


서정시와 같은 한 폭의 자카란다 나무 그림으로
나의 공간에서 인생의 한순간을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