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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



나무숲 풍경화 캔버스 액자

 




이 작품은 박도원 작가님의
서양화 작품입니다.



자작나무는 한자로 화(華)로 쓴답니다.
전기가 없던 시절엔
기름기가 많은 자작나무 껍질에
 불을 붙여쓰곤 했답니다.


그래서 결혼식을 일러 화촉을
 밝힌다고도 하지요.


순백의 웨딩드레스처럼
 순수하고 고고한 자태를
간직한 자작나무는
 핑크빛 꿈으로도 피어납니다.


박도원 작가님 노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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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색감의 나무숲 풍경그림으로
나의 공간의 생기를 더해 보는걸
추천합니다.